[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영증권은 5일
LG상사(001120)에 대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1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날 황창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LG상사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한 2조9300억원, 영업이익은 21% 줄어든 353억원이 될 전망"이라며 "오만 웨스트부카 유전 수익 감소와 주요 상품가격 하락 탓"이라고 말했다.
실적이 바닥권에 근접했다는 평가다.
황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바닥권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재도약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카자흐스탄 ADA 광구가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한 점, 콜롬비아 야노스 유전이 당초 예상대비 증산 가능성 존재하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주가수익비율(PER)도 7배로 충분히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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