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더페이스샵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글로벌 탑걸 이벤트' 를 진행해 9명의 소비자모델 '탑걸' 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탑걸' 9명을 1년간 각국에서 소비자모델로 활동한다. 또 오늘부터 부터 이틀간 '탑걸' 9인과 해외 현지 미디어를 국내에 초청해 기념행사와 모델 김현중과의 지면광고 촬영, 한국문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화 더페이스샵 해외사업부문장은 "올해 행사는 SNS 마케팅에 주력해 페이스북 동남아 팬수가 1000% 이상 증가하는 등, 10~20대 현지 여성들의 참여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 며 "향후에도 세계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 포지셔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더페이스샵 '글로벌 탑걸 이벤트' 베트남 진행 사진.(사진제공=더페이스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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