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난주 신규실업자 급증
2009-01-15 23:19:56 2009-01-15 23:19:56
미국의 지난주(1월5∼10일) 신규 실업자수는 52만4천명으로 한주전보다 5만4천명이 급증했다고 미 노동부가 15일 발표했다.
 
이같은 수치는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수준인 50만명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노동부는 경기부진에 따른 고용시장의 위축과 함께 연말 연휴때 신규 실업수당 신청을 미뤘던 사람들이 지난주에 몰리면서 실업자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기존에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사람과 지난주 새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을 합친 전체 실업자수는 449만7천명으로 한주전보다 11만5천명이 줄었지만 여전히 198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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