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2분기 실적 정체 '지속'-메리츠證
2013-06-19 08:56:15 2013-06-19 08:59:16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19일 메리츠종금증권은 KT&G(033780)에 대해 2분기에도 예상대로 실적 정체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담배세 인상과 동반한 가격 인상 전까지는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재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담배사업의 경우 2분기 내수 정체와 수출 부진 지속이 이어질 것"이라며 "내수 담배의 2분기 수요는 전년대비 1% 내외의 감소세가 예상되며 수출 담배 경우 역시 전년동기 대비 성장이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18억원, 영업이익은 2699억원, 순이익은 2108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홍삼사업 실적 악화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고 담배가격이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회복세 전환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송 연구원은 "홍삼사업 실적은 지난해 가격 인상 후 매출총이익률 회복됐으며 판관비 증가에 의한 영업이익률 악화도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송 연구원은 "담배세도 연내 인상 가능성은 높아 향후 세금 인상 폭에 따라 추후 판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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