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18일 우리투자증권은
맥쿼리인프라(088980)이 올해 상반기 분배금을 주당 21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013년 상반기 분배금은 주당 210원으로 결정돼 전년동기의 220원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이는 올해 주당순이익 추정치 342원을 고려할 때, 예상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대구동부 4차 순환도로 매각과 최근 자산별 통행료 수입 증가로 인해 현금흐름이 양호해짐에 따라 상반기 배분율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분배금 역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선순위대출 원금상환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주당 분배금은 보유 자산들의 선순위대출 원금 상환이 많이 이루어질수록 커지게 된다"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및 천안논산고속도로의 선순위대출 원금 상환이 완료된 이후인 2015년, 2018년부터 주당 분배금 수준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