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푸드 컴퍼니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전체 인수를 제안했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데이빗 머독 돌푸드 회장은 자신이 보유하지 않은 잔여지분을 전부 인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머독은 회사 지분의 40%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며 제안 가격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종가 기준에 18%의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12달러다.
이로써 머독은 약 15억달러에 주주지분을 전부 매입함으로써 회사를 상장폐지시킨다는 방침이다.
머독 회장은 "돌푸드를 개인이 소유한 사기업으로 전환함으로써 더욱 장기적인 목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에 돌푸드 컴퍼니의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일 대비 22.16%나 오른 12.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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