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연예인 특집으로 마련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첫 게스트로 낙점됐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따르면 사유리는 최근 진행된 이 프로그램의 녹화에 참여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사유리는 거침없는 입담과 엉뚱한 매력, 음식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이색적인 맛 평가와 과감한 19금 발언을 선보여왔다.
'화성인 바이러스'의 이길수 PD는 "연예인은 화성인이나 지구인과는 또다른 부류라는 점에 착안해 연예인으로 위장한 화성인을 찾아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연예인 특집으로 구성된 '화성인 바이러스'는 오는 11일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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