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조여정-오종혁-성열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제공=판타지오, 이야기엔터테인먼트, DSP 미디어, 울림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배우 조여정과 김성수, 가수 오종혁과 그룹 인피니트 성열이 SBS '정글의 법칙' 출연을 확정짓고 카리브 해 벨리즈로 떠난다.
10일 SBS에 따르면 김성수와 조여정, 오종혁, 성열은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 족장과 동반자 노우진,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류담과 함께 오는 21일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해의 벨리즈로 9번째 생존여행을 떠난다.
벨리즈는 독립한지 32년밖에 되지 않은 소국으로 국내 강원도와 경기도를 합친 면적보다도 작은 나라다. 국토의 70%가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청정 정글지대인데다가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그레이트 블루홀'과 총면적이 107㎢에 이르는 대보초 지대 등 웅장한 장관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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