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국제곡물가격 소폭 상승
식량가격지수는 소폭 하락..육류, 유제품, 설탕도 가격지수 하락
2013-06-09 11:00:00 2013-06-09 11:00:00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5월중 국제 곡물가격지수가 4월 대비 1.8% 올랐다.
 
유엔식량농업기구(이하 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는 미국의 수출용 옥수수 공급분이 부족해짐에 따라 국제 옥수수 가격이 올라갔고 이게 전체 곡물가격지수를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FAO에 따르면 5월중 밀과 쌀 가격은 4월과 비교해 변동이 거의 없었다.
 
곡물을 제외한 육류, 유제품, 설탕, 유지류는 4월보다 가격이 떨어지거나 동일한 가격을 기록했다.
 
유제품은 탈지분유, 버터, 전지분유 가격이 떨어지면서 전체적으로 4월 보다 3.6% 가격지수가 떨어졌고 설탕은 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브라질의 사탕수수 생산량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가격지수가 1.0% 떨어졌다.
 
육류의 경우 0.1% 떨어졌고 유지류는 가격지수가 4월과 동일, 두 개 식품군은 가격 변동이 크게 없었다.
 
FAO는 전반적으로 5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보다 0.3% 낮은 215.2 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높은 수치이지만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1년 2월 보단 10% 낮은 수치다.
 
<자료제공: 농림축산식품부> 
 
FAO는 1990년부터 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등 55개 주요 농산물의 국제가격동향을 매달 발표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