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세계 최대 종합 쇼핑몰 아마존닷컴(amazon.com)이 식료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시애틀에서 5년 간 시범운영을 해오던 '아마존프레쉬'를 다른 지역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아마존프레쉬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판매하고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으로 빠르면 이번주에는 로스엔젤레스에, 올해 말에는 샌프란시스코로 서비스지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아마존은 새 매장에서 고객반응이 좋을 경우 다음해까지 해외 지역을 포함해 20개 도시에 아마존프레쉬를 론칭할 예정이다.
아마존의 주가는 지난 5년동안 250% 가까이 상승했으며 아마존은 이 기세를 유지하기 위해 신시장에서의 신사업을 계획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마존의 식료품 사업 진출은 기존의 슈퍼마켓 체인인 크로거나 세이프웨이, 호울푸즈마켓, 월마트 등에 잠재적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마존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일 대비 0.44% 내린 265.70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현재 0.07% 오른 265.88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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