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젼시스템, 액면가 100원→500원 액면병합
2013-06-04 10:37:42 2013-06-04 10:40:45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자동 검사와 제조 장비 전문기업 하이비젼시스템(126700)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액면가 100원의 주식을 500원으로 병합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하이비젼시스템)
이는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액면병합에 따라 하이비젼시스템의 총 발행주식은 3504만8741주에서 700만9748주로 줄어든다. 
 
회사 관계자는 "상장 후 하이비젼의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오버행 이슈 와 낮은 액면가로 인해 지나치게 많은 발행 주식 주수로 적정 가치를 평가 받지 못했다"며 "자사주 매입과 주식병합 등의 활동을 통해 기업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요소들을 최소화하고, 오버행 이슈 등에 가려졌던 회사의 우수한 실적과 성장성을 바탕으로 한 적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오는 7월 17일 임시 주총을 통해 최종 승인받고 9월 6일 신주 상장을 추진하게 된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최근 1분기 매출 1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의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부터 공격적으로 추진해 온 고객 다변화 전략으로 국내외 신규 고객사를 다양하게 확보해 매출성장의 기틀을 공고히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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