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 밸류에이션 부담..긴 흐름에서 봐야-키움證
2013-06-04 08:01:02 2013-06-04 08:04:06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4일 키움증권은 오텍(067170)에 대해 현재 주가 기준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다는 평가와 함께 긴 흐름에서 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한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5500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주가기준은 주가수익비율(PER) 23.4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오텍의 본사 사업부는 특수특장차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2년 연결 실적기준 매출 비중은 18.1%다. 연결 기준 핵심 자회사로는 2011년 인수한 에어컨 전문 업체인 오텍캐리어(매출비중 65.9%)가 있으며, 2011년 9월에 인수한 오텍캐리어냉장(매출비중 18.8%)도 연결 실적에 포함된다.
 
오텍의 본업인 특수특장차 부문의 성장 핵심은 해외에 있다는 평가다.
 
한 연구원은 "국내 의료부문(군납 앰뷸런스 교체), 복지부문(정부의 장애인 이동권 보장), 물류부문(택배시장 확대) 시장 성장이 예상된다"며 "본격적인 해외 수출은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해외 매출 비중은 2011년 30% 수준, 2012년 40%대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사의 경우 직납제품 판매가 확대됐고 오텍캐리어의 경우 시장 선도 제품 출시로 인위적인 매출 성장 억제를 통한 마진 개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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