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타임
출연: 김선영 기자
출연: 최강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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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시장의 중심이 되는건 무엇인가요?
전문가: 외국인 수급의 방향성입니다.
외국인들이 지난주 3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는데요, 4일만에 숨을 고르는 모습입니다.
외국인들의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재료들이 있는데요, 달러/엔 환율이 103엔선에서 등락하고 있고, 북한 미사일 발사로 원화 변동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이 소폭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고 고무적입니다.
다만 그 강도가 지난주만 못합니다. 단기 이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고, 옵션 시장에서도 개인들의 공격적인 배팅이 있어서 수급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외국인들이 원화 약세에 따라 자금을 회수할 가능성도 있습니까?
전문가: 달러강세는 늘 잠재적인 불안요소입니다. 트레이드오프 관계에 있는 원화의 약세를 유발하게 되고, 환차손에 따른 우려감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자금을 빼내갈 수 있는 부담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달러인덱스 84선, FOMC 의사록, 버냉키 FRB 의장의 연설 등을 고려하면서 조기 출구 전략에 대한 우려감들을 줄여나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어떤 업종에 주목을 하고 계십니까?
전문가: 금융 업종과 전기전자 업종은 여전히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앵커: 시장의 전략은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전문가: 1980~1990포인트의 기술적 저항선과 2000포인트이라는 심리적 저항선이 맞물리는 구간입니다. 1990선부터는 넘어가도 좋고 쉬어도 좋은 흐름입니다. 음봉의 흐름이 나타난다면 경계감을 가져야 합니다.
양봉이면 투자자들의 심리가 긍정적이라고 판단하고 단기적인 전략을 수립하면 되겠습니다.
외국인 수급 강도와 연속성도 체크해 봐야 합니다. 공격적인 방향성이 나올 때 추종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주추세는 여전히 상승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기를 바랍니다. 중기 지지선은 1965선입니다.
오늘 코스닥 시장의 수급이 살아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연기금의 수급 호전주를 주목해야 합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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