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경제지표)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5.2%로 위축세
2013-05-20 10:06:20 2013-05-20 10:09:25
전문가: 첫 번째 경제지표로는 필라델피요 제조업지수를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필라델피아에 인근 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지수인데요.
 
4월의 1.3%에서 하락세로 급선회한 -5.2%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예상치 2.4에도 못미쳤습니다.
  
‘0’을 기준으로 이보다 수치가 높으면 인근 제조업이 확장됐다는 뜻이고 0보다 수치가 낮으면 위축세로 돌아서고 있다 라는 뜻인데요.
 
한달만에 기준치인 0을 다시 밑돌며 제조업 경기가 또 다시 위축세로 돌아서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였습니다.
 
두 번째 경제지표로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우선 CPI라고하는것은 소비자들이 소비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화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4월의 CPI는 0.4%하락했고 3월에 0.2%가 내려간데 이어 2개월 연속하락세로 시장의 전망치보다도 하락폭이컸습니다.
 
이로써 지난달까지 1년간 총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1%그쳐 연준의 목표치인 2%에 훨씬 미달하는 수치입니다. 결과만 놓고 봤을때는 연준이 인플레 부담을 벗은 셈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수요 위축으로 인한 디플레이션 우려를 걱정하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오든 양날의 검이 아닌가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6만건으로 전주에 비해 3만2000건이 늘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33만건을 훌쩍 웃돈것으로 증가폭은 허리케인 샌디가 닥쳤던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크게 나타났습니다.
 
실업율예측의 선행지표인만큼 경기회복세 둔화로 기업의 해고가 다시 늘고 있는게 아니냐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간 단위로 발표되고 변동성이 심한만큼 단편적인 면보다 조금 길게보시면 투자하시는데 참고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consumer Sentiment index, CSI)는 개인의 재무상황과 기업활동, 구매 상황에 대한 미국 소비자의 시각을 알려주는 지표인데요.
 
일반적으로 기준을 100으로 하여 이보다 높으면 미래소비를 많이 할것을 나타내고 100 아래면 소비가 위축되는것을 나타냅니다. 미래소비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때문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결과를 보시면 금융위기 이전5년동안 평균89를 기록했던 이 지수는 지난 금융위기 기간동안 평균 64.2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좌우하는게 소비자 지출입니다. 고소득층에 대한 소득세율 인상과 스퀘스터 발동 같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데요, 이는 최근에 미국에 자산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가 와 주택가격이 상승중이죠. 거기에 고용시장까지 회복이되며 지수 상승에 큰 기여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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