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명은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가 3주 넘게 지속된 '아이언맨3'의 독주를 막고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위대한 개츠비'는 오후 2시 현재 예매율 28.6%를 기록하고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위대한 개츠비'는 '물랑 루즈'를 히트시킨 호주 출신 감독 바즈 루어만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주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는 지난 1996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17년 만에 재회했다.
(사진제공=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위대한 개츠비'에 이어 '아이언맨3'이 27.9%를 기록하며 예매율 순위 2위에 올랐다. '아이언맨3'는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769만1410명을 기록하며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신작 '크루즈 패밀리'는 예매율 14.8%로 3위에 올랐으며, 이어 '몽타주', '고령화가족', '미나문방구', '전국노래자랑' 등 한국영화들이 예매율 4∼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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