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역세권에 1~2인 주택 대량공급
2018년까지 12만가구
2009-01-07 13:54:4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앞으로 도심지 역세권에 직장인과 신혼부부와 같은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이 집중 공급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도심 역세권의 10만㎡ 이상 지역을 고밀복합형 재정비촉진지구로 새로 지정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도심 역세권에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 중 이같은 내용을 담아 도시재정비 촉진특별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정부가 신설하기로한 고밀복합형은 최소 면적이 10만㎡면 지정할 수 있어 기존 50만㎡ 이상인 주거지형이나 20만㎡ 이상인 중심지형보다 훨씬 좁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이 가능해졌다.
 
또 고밀복합형 지구에는 계획수립절차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용적률의 경우 시도 조례의 상한에도 불구하고 국토계획 및 이용법이 정한 상한까지 허용하되, 일부를 보금자리주택으로 환수하게 된다.
 
정부는 2018년까지 고밀복합형 뉴타운 개발을 통해 약 12만 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최진만 기자 man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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