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롯데하이마트, 2분기부터 실적 본격화"
2013-05-10 08:21:59 2013-05-10 08:24:37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10일 증권가에서는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년도 2분기 극심한 실적 부진이 시작되며 기저가 낮아진 상태"라며 "실제 4월의 매출 성장은 두 자릿수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5월에는 전년도에 없었던 전국 동시 세일을 단행하고 있어 매출 성장폭이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손 연구원은 "아울러 롯데카드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하이마트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줄 전망"이라며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가격할인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소비를 자극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연구원은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8만8000원에서 9만6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도 "1분기보다 개선된 외형증가세가 예상된다"며 "2분기 외형증가율은 7%대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소비심리 개선을 비롯해 여름시즌 더위 변수, 김치냉장고 특수 여부 등이 관건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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