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주기자] CU그룹이 IC코퍼레이션의 경영권 다툼 끝에 6일 제 1주주로 올라섰다.
CU그룹은 건설업의 씨유알디(전 KN산업개발)를 비롯해 디지털 산업의 코스닥 업체인 CU전자(전 동양크레디텍), 씨유공영, 삼호산업, 서화하우징 등 7개 업체로 구성된 자산규모 3000억원대의 건설 부동산 제조업 분야 신흥그룹이다.
CU그룹은 코스닥업체인 IC코퍼레이션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최근 IC코퍼레이션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여 보름만에 1157만6769주(지분율 17.20%)를 확보함으로써, 기존 최대주주인 세종IB기술투자(15.08%)를 제쳤다.
CU그룹 관계자는 "IC코퍼레이션의 토목 부문과 씨유알디의 건축부문을 합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IC코퍼레이션과의 기업인수합병(M&A)을 통해 기업가치가 더욱 증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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