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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ㆍMLB의 전설, ‘마구:감독이되자’에서 부활
2013-05-05 13:29:07 2013-05-05 13:31:30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CJ E&M(130960) 넷마블은 국내 유일의 KBOㆍMLB 온라인 야구매니지먼트게임 '마구:감독이되자'에 ‘헐크’ 이만수, ‘바람의 아들’ 이종범, ‘공격형 포수’ 칼튼리스크 등 KBO와 MLB 대표 스타들로 이뤄진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마포’ 마해영, ‘MLB 전설의 1번 타자’ 리키헨더슨 등 야구 역사를 아우르는 큰 기록을 남겼거나 오랜 기간 팀의 기여도가 컸던 프랜차이즈 스타 등을 기준으로 제작됐다.
 
 
레전드 카드는 기존 선수카드와는 다르게 통산 성적을 바탕으로 능력치가 정해지기 때문에 별도의 연도는 표기되지 않으며, 레전드 카드의 소속팀은 해당 선수가 대표적으로 활동했던 소속 팀으로 결정된다.
 
 
레전드 카드는 게임 내 총 연봉제한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선수카드 세트나 조합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레전드 선수카드 업데이트를 통해 '마구:감독이되자' 이용자들은 프로야구 전설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팀 구성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레이닝센터 3차 업데이트 등 매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레전드 선수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레전드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CJ E&M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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