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국인 우수인력 유치 확대 검토
2009-01-03 15:34:14 2009-01-03 15:34:14
일본 정부는 외국의 우수한 기능인력에 대한 유치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3일 보도했다.
 
정부의 고도인재수입추진위원회는 법률과 연구, 생산현장 기술 등에서 우수한 기능을 가진 외국인을 더 많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새로운 연수제도를 만들고 체류자격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은 현재 전문적인 기능을 가진 외국인에 대해 체류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가수와 댄서 등 '흥행'을 제외한 '전문적·기술적 분야'의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은 지난 2006년말 현재 15만8천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정부는 우수한 외국인 유치를 위해서는 수용 체제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현행 '연수·기능실습 제도'보다도 우수한 기능인력을 받아들이는 연수제도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체류자격도 손질해 자격 대상을 변호사, 의사, 어학강사 등으로 돼 있는 것을 더욱 세분화하는 한편 원칙적으로 3년으로 돼 있는 체류기간도 5년으로 늘리는 문제도 아울러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연합뉴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