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반도체 매출 11월 중 감소
2009-01-03 15:26:32 2009-01-03 15:26:32
전 세계 반도체 판매가 지난해 11월 중 208억달러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9.8% 감소했다고 반도체산업협회(SIA)가 2일 밝혔다.
 
 
SIA는 지난해 11월의 반도체 판매 실적은 10월의 224억달러에 비해서도 7.2% 감소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SIA는 공급과잉으로 가격이 크게 떨어진 메모리칩 부문을 제외하면 11월의 반도체 매출 실적은 173억달러로 전년 11월의 182억달러 보다 4.8% 감소한 것이라고 집계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반도체 매출은 2천327억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0.2% 늘어났다.
 
SIA는 메모리칩 부문을 제외할 경우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6%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지 스칼리스 SIA 회장은 "세계 경제 위기가 반도체 수요에 타격을 주고 있으나 일부 다른 주요 산업 부문에 비하면 타격이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 조사 회사인 가트너사는 올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이 2천192억달러로 지난해보다 16.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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