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상원기자]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사진)이 15일 사의를 표시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으로는 처음이다.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주 사장은 "더 큰 대한민국과 희망의 새 시대를 위해 사의를 표한다. 모든 절차는 임명권자와 주무부처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공표했다.
주 사장은 지난 2008년 9월에 취임, 2011년 3년 임기를 마친 후 각각 1년씩 두차례 연임했다.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현대종합상사 부사장 등을 거친 인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혔다.
가스공사는 주 사장의 사표가 수리되는 대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임인선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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