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NHN(035420)은 네이버의 이용자들이 모바일 검색창에 연예인, 스포츠선수, 웹툰작가 등 유명인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해당 검색어의 입력 순위를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 측은 정보를 찾던 검색 본연의 기능 이외에도 검색 공간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실험적으로 만든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수시로 접하는 모바일 검색창을 또 하나의 소통 창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두산베어스 이겨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네이버 검색창에 입력하면 "오늘 '두산베어스 이겨라'를 OO등으로 검색하셨어요"라는 팝업 이미지가 뜬다. 이용자는 본인의 등수를 즉시 라인, 밴드,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페 등 다양한 서비스에 공유할 수 있다.
이태호 NHN 검색운영실장은 "네이버는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검색엔진을 정교화하는 동시에, 모바일 시대에 이용자들이 보다 재미있는 방식으로 검색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내놓았다"며 "기존의 오프라인에서의 응원과 축하 문화가 자연스레 웹상의 참여형 응원 문화로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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