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금, "검찰 압수수색 받았다"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금호종금(010050)이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금호종금은 ""지난 2010 회계연도에 대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과소계상으로 2012년 11월 21일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전 대표 이사 검찰 통보 등의 조치를 받았다"며 "이와 관련해 지난 3일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었고 관련 서류 일체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금호종금은 "앞으로 추가적인 사항이 발생할 경우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