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종화기자]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 중 5조8900억∼6조7730억원 범위 내에서 국고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가운데 5조8900억원은 경쟁입찰로 발행하고 발행일정은 ▲ 6일 3년물 2조2500억원 ▲ 13일 5년물 2조5400억원 ▲ 20일 10년물 8000억원 ▲ 29일 20년물 3000억원 등이다.
물가연동국고채는 시장여건 등을 감안해 지난 11월과 이달에 이어 내년 1월에도 발행을 중단한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비경쟁입찰권한I의 경우 1조1780억원(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 한도내에서 낙찰금리를 우선 배정한다.
국고채전문딜러(PD)를 대상으로 하는 비경쟁입찰권한II의 경우 8830억원(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15%) 한도내에서 모든 PD에게 각 PD별 낙찰금액의 15%를 낙찰 이후 3영업일 이내에 낙찰금리로 추가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재정부는 또 12월 중 국고채 발행실적은 3조4000억원 규모였다고 밝혔다.
경쟁입찰에 따른 발행이 2조9850억원 규모였고, 낙찰금리는 3년물 4.72%(1조2000억원), 5년물 4.43%(1조4000억원), 10년물 4.79%(2850억원), 20년물 4.79%(1000억원) 등이다.
비경쟁입찰II 발행물량은 총 4150억원 규모다.
재정부는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총52조540억원의 국고채를 발행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