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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태블릿 PC '아이코니아 B1' 롯데마트 독점판매
2013-04-02 09:43:10 2013-04-02 09:45:48
[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PC기업 에이서는 롯데마트와 공동으로 태블릿PC '아이코니아 B1' 구매고객에게 특별 포인트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코니아 B1은 에이서의 7인치 태블릿PC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보급형이다.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보급형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에이서는 롯데마트에서 독점으로 판매 중인 아이코니아 B1의 구매고객에게 전국 롯데멤버스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롯데포인트 1만점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출시한 아이코니아 B1의 초도 물량 1000대 완판을 기념해 진행한다.
 
밥 센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아이코니아 B1은 현재 국내 판매 중인 7인치 태블릿 중 최저가 모델임에도 멀티 터치는 물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 휴대용 디바이스로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에이서의 태블릿을 롯데마트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코니아 B1의 판매가격은 18만9000원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고급 파우치가 제공되고, 모든 제품에는 1년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포인트 증정 행사는 2일부터 롯데마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에이서의 태블릿 PC '아이코니아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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