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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요시삼라 플랫슈즈 팝업스토어' 오픈
2013-03-21 06:00:00 2013-03-21 06:00:0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본점 2층 더웨이브(The Wave) 매장에서 할리우드 플랫슈즈로 잘 알려진 '요시삼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요시삼라'는 미국 외 20여개국 200여개 이상 매장에서 판매되는 플렛슈즈 브랜드로 제시카 알바, 앤 해서웨이, 소녀시대 제시카 등이 착용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롯데백화점에는 자주 편집샵인 바이에토르(BY ET TOL)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단일 브랜드로바이에토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요시삼라는 올해부터 여성 슈즈뿐만 아니라 키즈 상품과 핸드백 등의 라인을 확대해 잡화 토탈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요시삼라 13년 봄 시즌 신상품과 베스트 상품 등 총 70여 스타일의 제품이 판매된다.
 
신상품은 핑크, 민트 등의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이 특징으로 신상품 전 모델을 한 자리에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격대는 8만9000원부터 11만8000원이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비타민워터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요시삼라 에코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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