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분유로 중국매출 '쑥쑥'-이트레이드證
입력 : 2013-03-19 08:00:01 수정 : 2013-03-19 08:02:36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9일 매일유업(005990)에 대해 중국에서의 분유 매출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혜미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지난해 실적이 기저효과에 따른 성장이었다면 올해는 중국에서의 본격적 분유 매출 확대와 국내 사업부문의 이익률 개선 효과로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일유업의 지난해 중국향 분유 수출은 전년에 비해 100% 늘었고, 올해도 이같은 매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중국향 분유 수출액은 업체 가이던스 상회하는 300억원 수준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매일유업과 계약을 맺은 총판 대리상 1개가 150개 전문도매상을 통해 전문매장으로 유통시키는 구조인데, 전문매장수가 2011년말 2400개에서 현재 3000여개 수준으로 증가했다.
 
또 3월부터 앱솔루트 명작 외에 앱솔루트 궁 등의 프리미엄 제품도 출시한다.
  
김 연구원은 "국내시장에서 커피·치즈 등 원유 사용 비중 낮은 제품군과 상대적으로 고마진 제품인 프리미엄 우유에 집중해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한 마진율 개선에 노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연초에 분유 가격을 인상한 것에 따라 평균판매가격(ASP)이 10% 상승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발효유 부문은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이익률이 하락했으나 점차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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