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디어플렉스, 中사업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
2013-03-15 09:18:45 2013-03-15 09:21:01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미디어플렉스(086980)가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한 실적개선 기대감에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9시18분 현재 미디어플렉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40원(1.74%) 오른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이틀간 미디어플렉스의 주가는 10% 가까이 뛰어올랐다.
 
이날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7월에 개봉할 한중합작 '미스터 고'가 중국 최대의 영화사 '화이 브러더스'를 통해 5000개 극장에 배급될 예정"이라며 "이는 한국 전체 상영관의 2배"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미스터 고가 3D영화인데다 중국 인기스타 '서교'를 캐스팅해 화제성도 높였다"며 "흥행이 안돼도 1000만명 관객은 확보한 셈인데 800~900만명 동원시 영업이익이 40억원 확보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는 "지난 1개월 미디어플렉스의 주가는 24.3% 상승했지만 당분간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한국영화의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면서 꾸준한 성장성이 지속되고 있고, 80년대 홈비디오 시장이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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