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램가격 급등소식에 상승
1G DDR2 현물가격, 13%↑
"공급 감소 전망으로 D램가 반등"
"수요부진, 공급 감소만으로는 부족"
"삼성전자의 판매전략, 변화 나타날 것"
"최소한 내년 1분기에는 감산참여"
입력 : 2008-12-19 12:02:11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삼성전자가 D램가격 급등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1114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 1000(+4.49%) 오른 48만 9500원 기록 중이다.
 
18일 디램익스체인지(DRAMexchange)1G DDR2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1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현 푸르덴셜증권 연구원은 추가적인 공급 감소 전망으로 D램 현물가격이 반등하고, D램 관련주의 주가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19일 밝혔다.
 
그러나 불황의 주요인인 수요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 감소만으로 업황이 개선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향후 삼성전자의 판매전략에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안성호 KB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최근 대만정부가 어려움에 처한 DRAM업체에 대해 직접접인 지원을 검토하고 있어 향후 메모리 산업구조 재편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현금원가 이하의 가격상황이 길어질 경우, 생산규모가 가장 큰 삼성전자의 피해가 가장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삼성전자도 최소한 내년 1분기에는 감산참여를 비롯한 판가 인상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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