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서베이 "10명중 7명은 '모바일 쇼핑족'"
2013-02-28 11:00:43 2013-02-28 11:03:00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가 전국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7명(71.20%)이 스마트폰을 통해 쇼핑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28일 밝혔다.
 
남, 여 모두 가장 많이 구매하는 품목은 '의류 혹은 잡화'(69.94%)가 꼽혔다. 두 번째로 많이 구매하는 품목에 있어서는 여성 응답자는 주로 '뷰티 제품(63.38%)'과 '식품(34.27%)'이라고 답했다. 남성 응답자는 '도서 혹은 문구 제품(47.55%)'과 '디지털 가전제품(32.17%)'을 구매했다.
 
 
 
모바일쇼핑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나이는 10대(21.28%)로 나타났다. 40대 이상(10.53%)은 타 연령층보다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20대는 13.89%가, 30대는 14.29%가 모바일 쇼핑을 했다고 응답했다.
 
모바일쇼핑을 다시 이용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이용자 10명 중 9명(93.82%)이 재이용 의사를 밝혔다. 가장 큰 이유는 '쇼핑하는 데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는 것'(62.28%)이었고, '쇼핑 방법이 편리해서(49.70%)', '쇼핑 시간을 단축해줘서(30.84%' 등이 뒤를 이었다.
 
강예원 오픈서베이 본부장은 "모바일쇼핑이 대세인 이유는 모바일 기기가 소비자 각자에게 맞춤형 채널로써 작용하기 때문"이라며 "모바일쇼핑이 개별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마케팅을 시행한다면 스마트폰이 현대인의 쇼핑 필수품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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