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복지부장관, 쪽방촌에 사랑의 도시락 전달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12-17 10:30:04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17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독거노인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고, 쪽방촌 거주자들을 위로했다. 돈의동 쪽방촌은 외환위기 이후 형성돼, 현재 71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력시장과 인접성이 높아 저소득층 많이 몰리고 있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쪽방촌이다. 이날 전 장관은 종로구 돈의동 쪽방상담소 ‘사랑의 쉼터’에 들러 쪽방촌 현황을 살핀 뒤, 독거노인과 장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점심 도시락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전 장관은 오는 24일 KBS 1TV “희망2009 이웃사랑 함께해서 행복해요”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고, 긴급지원제도 확충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보험업법 '개인 의료정보 공개' 9일 결정 외국인 최소 3개월 체류해야 건강보험 적용 박민호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