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프티, 해외법인 실적 개선..150원 현금 배당
2013-02-21 14:58:02 2013-02-21 15:00:19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코리아에프티(12341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2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결기준 매출은 2404억원, 당기순이익은 183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법인 별도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13.4% 증가한 1339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적자는 3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세를 이어갔다.
 
코리아에프티 관계자는 "폴란드와 중국, 인도 등 해외법인의 성장세로 실적 개선이 뚜렷해졌다"면서도 "국내법인의 영업적자는 스팩(SPAC) 합병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 비영업 부문 비용증가에 따른 것으로 이를 제외하면 전년대비 큰 폭의 이익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리아에프티는 이날 이사회에서 결산 배당으로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률은 5.3%이며 총 배당금액은 38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2년 실현된 이익을 주주들에게 위와 같이 배당하기로 결정했다"며 "배당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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