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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온라인', 신규 유저용 '신병훈련소' 오픈
2013-02-21 10:53:34 2013-02-21 10:55:52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게임 포털 엠게임(058630)는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에서 신병훈련소 서버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병훈련소 서버는 게임 내 다양한 정보 및 혜택을 제공해 신규 가입한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진행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 이내에 캐릭터 생성을 했거나 3개월 내 접속 기록이 없는 유저도 입장할 수 있다.
 
 
신병훈련소 서버에 입장한 유저들은 게임 속에서 항시 대기 중인 개발자 및 운영자와 직접 소통하며 게임 플레이와 관련된 정보 및 공략법 등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나 전리품 소환 등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이샨 NPC(보조캐릭터)를 통해 서버 이전 신청을 하면 즉시 원하는 서버로 이동해 지속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60레벨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정착 지원을 위한 인기 아이템 13종과 아이템 대여권 및 게임 머니를 지급한다.
 
엠게임은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신규 유저들을 위해 오는 3월 20일까지 사기진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해 출석 도장을 찍은 후 '신병 보급상자'를 받아 쥴리엔 NPC에게 가져가면 공격력 및 방어력 상승, 이동 속도 증가 등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60레벨 달성에 성공한 신병 중 5명을 선발해 나이트 온라인 전용 LED 게이밍 마우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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