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및 소셜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개인 이메일 '아웃룩닷컴(Outlook.com)'을 19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신 브라우저 및 디바이스를 위한 사용자 경험
아웃룩닷컴은 새롭고 깔끔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받은 편지함의 목록 옆에 읽기 창을 배치하여 메일을 일일이 열지 않고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들이 전체 메일 확인 가운데 약 20%를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것에 주목해 스마트폰의 웹브라우저를 통해 메일과 연락처, 메신저, 스카이드라이브 등을 화면에 최적화해 표시해준다.
◇스마트하고 강력해진 기능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웹 앱이 무료로 제공돼 PC나 스마트폰에 오피스가 설치돼 있지 않아도 첨부 문서를 곧바로 읽고 편집할 수 있다. 게다가 모든 아웃룩닷컴 사용자에게는 무료 클라우드 웹 스토리지 서비스인 스카이드라이브 7GB가 제공된다. 또한 각각의 메일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리면 자동으로 삭제 옵션이 표시돼 클릭 한번으로 불필요한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와 서비스 연동을 통해 최신 연락처, 사진, 상태 등의 업데이트를 공유할 수 있다. 사생활 침해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에만 소셜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현정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 사업본부 이사는 "아웃룩닷컴은 모바일과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소셜 네트워크 사용 빈도가 높은 사용자 시나리오를 고려해 설계된 서비스"라며 "클라우드와 모바일 시대에 최적화된 메일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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