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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4분기 GDP 전기比 0.3% '감소'
2013-02-14 16:16:02 2013-02-14 16:16:0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프랑스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대비 0.3% 감소했다고 주요 외신이 14일(현지시간)보도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0.2% 감소보다 더 악화된 수준이다. 
 
이로써 프랑스는 지난해 3분기 0.1% 증가세로 전환한 지 1분기만에 다시 위축 국면에 접어들었다. 
 
시장에서는 올 1분기 역시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일 가능성이 커 프랑스 경제가 리세션에 진입했다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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