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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매니저, 이용자 대결 가능한 친선경기 모드 업데이트
2013-02-08 10:57:02 2013-02-08 10:59:08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자사의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매니저'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마구매니저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SD캐릭터는 물론 선수카드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해 다양한 선수카드로 자신만의 전략에 맞는 선수육성으로 최고의 구단을 육성해가는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상대방을 초대해 1대1로 9이닝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친선경기 시스템의 도입이다. 이를 통해 마구매니저도 이용자간 대결이 가능해졌다.
 
기존 루키, 싱글A, 더블A, 트리플A, 메이저 등 5개의 리그에서 올스타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등 2개 리그를 신규로 추가·확장한 점도 특징이다.
 
벡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UI변경은 물론 상위리그 2개 추가로 마구매니저를 이용자들이 더욱 편하고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 1위 게임의 면모를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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