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리먼브러더스 서울지점 영업정지 내년 4월로 연장
2008-12-12 16:39:5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금융위원회는 리먼브러더스 뱅크하우스 서울지점에 대한 영업 일부정지 조치를 내년 4월까지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9월 리먼브러더스 홀딩스가 미국 연방법원에 파산 신청을 하고, 독일 금융감독청이 리먼브러더스 뱅크하우스에 모라토리움 명령을 내리자 같은 달 16일 서울지점에 대해 3개월간 영업 일부정지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리먼브러더스 뱅크하우스 본점에 대해 독일 금융당국이 은행업인가를 취소하지 않았고, 현재 파산절차가 진행 중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같은 상황에 변화가 올 때까지 서울지점의 자산을 보전하고, 적절한 청산절차를 통해 국내채권자 보호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영업의 일부 정지 등 조치를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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