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이노텍, 4분기 실적 기대 이하..약세
2013-02-01 09:07:03 2013-02-01 09:09:07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LG이노텍(011070)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평가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9시7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1.18% 내린 7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63억원으로 당사 기대치 216억원을 밑돌았다"며 "발광다이오드(LED) 부문의 주문 감소로 적자가 확대되고 터치 및 카메라모듈 부문 수율이 일시적으로 저조했다"고 분석했다.
 
당장 올해 1분기 실적 전망도 밝지는 않은 편이다.
 
박원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에 대해 올해 1분기에 추가적인 부진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3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9.7% 하향 조정했다.
 
대신증권도 지난해 4분기에 이어 1분기도 부진한 모습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내려잡았다.
 
백 연구원은 "1분기에도 비수기로 인한 주요 고객의 주문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는 카메라모튤과 LED 부문 위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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