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작년 사상 최고 실적 달성..3년연속
2013-01-31 14:49:08 2013-01-31 14:51:16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종합소재 전문기업 포스코엠텍(009520)이 지난해 사상 최대인 6183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며 3년 역대 최고실적을 갈아치웠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7% 늘어난 수준이다.
 
기간중 영업이익은 180억원, 당기순이익은 147억원으로 각각 8.1%, 18.4% 증가했다.
 
 
포스코엠텍은 "지난 2011년에 이어 사상 최대실적을 또다시 경신한 것"이라며 "작년 철강 업황 부진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존 주력사업인 철강포장사업에서 안정적 매출을 유지하는 동시에 소재사업 부문 매출이 크게 확대돼 실적 증가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특히, "포스코 마그네슘제련공장 위탁운영계약 체결로 지난해 2분기부터 신규사업부문에서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도 매출 증가에 한 몫을 했다"며 "원재료비 감축 노력 등 전사적 생산성 증가 운동을 꾸준히 실행에 옮긴 덕분에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이같은 실적 증가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고순도알루미나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어 올해 첨단소재사업부문의 매출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올해도 최고의 실적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2011년 영월 희유금속클러스터 구축으로 자원재활용사업 선점을 위한 생산기지를 확보해 올해 하반기 중 탄탈륨·니오븀(Ta/Nb) 생산공장 준공이 예정돼 있는 만큼 기존 도시광산 사업과 연계해 실적 증대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용철 포스코엠텍 대표이사는 "철강 업황 부진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며 "올해는 도시광산, 첨단소재, 합금철, 비철사업 등 신사업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내 주주들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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