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흡연 에티켓 광고전 시상식 개최
2013-01-18 11:03:25 2013-01-18 11:05:20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6회 흡연 에티켓 아이디어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5일부터 12월14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2344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전국 130여개 대학교 대학생, 40여개 부대 현역 군인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고객이 참여했다.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광고홍보학과 교수와 언론인 등 전문가의 1·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특별상 15편, 입선 70편 등 총 88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올해 최우수상은 우송대학교 정명훈, 안민, 이안도 학생이 공동 출품한 '불 붙이기 전 주변을 확인하세요'(사진)란 작품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라이터에서 나오는 담뱃불 주변에 임산부, 어린이, 화장실, 대중교통 등의 픽토그램을 배치해 흡연구역 확인과 함께 비흡연자를 위한 배려가 중요하다는 점을 표현했다.
 
심사위원들로부터는 담뱃불의 색감과 흑백 라이터 간의 색채가 강렬하게 대비되고 흡연 도구인 라이터로 금연 상황을 알리는 전개 방식이 에티켓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정명훈 학생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양쪽의 시각에서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광고 시안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는 성숙한 흡연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사장은 "어느 해보다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작품들을 보면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고객이 올바른 흡연 에티켓에 관심을 갖고 동참한다면 더 의미 있는 캠페인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정된 작품들은 공익 캠페인을 위한 스티커와 포스터 등으로 제작돼 전국 대학교 캠퍼스, 군부대, 공공장소 등에 부착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