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필립스전자는 조명사업부문의 성장시장부 총괄 신임 사장으로 크리스토프 쉘(Christoph Schell)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필립스는 지난 1일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비롯해 러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을 포괄하는 성장시장부를 필립스 조명사업부 직속에 새롭게 편성했다.
이번에 필립스 조명사업 부문 성장시장부 총괄 사장으로 임명된 크리스토프 쉘 사장은 지난 1997년부터 미국의 컴퓨터 장비업체 휴렛팩커드(HP)에 근무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중동 등 다양한 시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 때문에 각 지역 시장별 특성에 맞는 사업전략과 실행에 있어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필립스 관계자는 "여러 지역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쉘 신임 사장이 새롭게 편성된 조명사업부 성장시장부의 수장으로서 조직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 조명사업부는 지난 2011년 76억 유로(11조3769억원)의 조명 매출을 기록했고, 지난해 2분기까지 전체 조명 매출액 가운데 LED조명이 차지하는 비중을 20%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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