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흥국증권은 라인이 1억명의 가입자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NHN(035420)의 해외진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은 유지했다.
이날 이승훈 흥국증권 연구원은 “라인은 1월 중으로 1억명 가입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1억명 가입자의 의미는 국내 3000만명과 함께 해외 8000만명 수준의 유저를 확보해 제 2의 도약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NHN은 일본에서 라인 게임 플랫폼을 통해 지난해 3분기에 약 11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4분기는 라인 연동 게임을 출시하면서 약 2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스마트폰 이용자 확대에 따라 일본에서의 시장 지배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외에도 동남아시아, 스페인어권 등 모바일 신흥국에 대한 지배력도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모바일 비즈니스가 성숙한 일본의 경우 기존 사업자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시장 지배력 확대에 시간이 필요하지만 대만이나 싱가폴 같이 모바일 신흥국가에서는 라인이 국내 카카오톡과 같이 시장 비즈니스를 선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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