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핑안보험, 지분매각 실패에 주가 '휘청'
2013-01-09 16:58:56 2013-01-09 17:01:03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중국 2위보험사인 핑안보험이 지분 매각이 결렬될 수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이틀째 하락했다.
 
홍콩 현지언론은 9일(현지시간) HSBC가 중국 2위 보험사인 핑안보험 주식을 태국 CP그룹에 매각하려던 작업이 무산되며 홍콩 증시에서 전일 대비 2.3%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중국 당국은 CP가 HSBC를 통해 매입하려던 핑안보험 주식 94억달러 규모의 지분 승인을 거절했다.
 
에셔 츠웨이 도이체방크 홍콩지사 이코노미스트는 "지분 매각 실패가 핑안보험 주가에 단기적 오버행 이슈가 될 것"이라며 "이는 핑안보험의 펀더멘털을 제한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전일 핑안보험의 주가는 다섯달만에 최저치인 4%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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