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엔저에도 공장 증설효과 기대-우리투자證
2013-01-09 07:53:51 2013-01-09 07:56:01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우리투자증권은 9일 코오롱생명과학(102940)에 대해 원엔환율 하락부담에도 하반기 충주공장 증설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의약사업에서 매출비중이 높은 엔화의 원엔 환율 하락에 따른 실적 모멘텀 약화 우려로 주가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올해 하반기 생산규모 1800억원 수준의 충주공장 증설과 신약 원료의약품 추가 계약시 실적 모멘텀 회복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사 수익성을 결정하는 의약사업의 경우 엔화 매출 비중 81.8%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달러 매출과 원화매출 비중은 각각 11.1%, 7.2%에 달한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티슈진-C 임상 2상 시험 종료로 올해 상반기 2상 결과발표와 임상 3상 개시 계획이 발표될 것"이라며 "3분기 충주공장 가동으로 기존 800억원 수준의 음성공장과 동반 가동시 총 2600억원 규모의 생산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3년 항궤양제 계열 신약 원료의약품과 항생제 계열 신약 원료의약품 신규 공급 계약 체결로 고수익성 신약 원료의약품 매출 증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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