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수익성 높은 수출부문 성장과 도입품목 효과로 실적 개선이 클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이전 20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도입 품목 효과에 따른 전문의약품 부문의 증가와 수출 호조로 전년 대비 15.9% 증가한 8917억원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외형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71.4% 신장한 533억원으로 예상되는 등 실적 개선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유한킴벌리도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두며 주당 8만5781원의 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4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매출은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와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등 신규품목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2009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은 도입품목에 대한 마케팅 비용 증가로 48억원으로 전망돼 평범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