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총 52조7000억달러..전년비 9.56%↑
2012-12-31 06:00:00 2012-12-31 06:00:00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올해 전 세계 증시의 시가총액 규모가 전년대비 9.56% 증가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현재 세계 증시의 시총규모는 52조7000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9.56% 증가했다.
 
이로써 세계 시총 규모는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7년 말 60조7000억달러의 87% 수준에 육박했다.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유럽(아프리카, 중동포함) 지역 등 전세계 증시의 시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메리카 지역은 전년대비 13.90%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아시아·태평양, 유럽 지역의 시총은 각각 8.93%, 3.31% 늘었다.
 
아시아·태평양 증시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32%로 2009년 이후 계속 유럽 지역의 시총비중을 웃돌고 있다.
 
반면 유럽 시총비중(26.91%)은 2007년 말(30.50%) 대비 3.59%포인트 감소했다.
 
한편 한국 증시의 시총규모는 1조1320억달러(2.15%)로 15위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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