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3)LGD, 'CES 2013' "화질과 디자인으로 승부"
2012-12-27 11:22:15 2013-01-06 11:54:03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LG디스플레이가 '화질'과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무대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3'이다.
 
LG디스플레이(034220)는 이 기간 55-65-84인치 등 초고화질 UHD 제품 풀라인업을 전면에 내놓으며 고객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자리를 확고히 굳힌다는 전략이다.
 
UHD 패널은 기존 풀HD 해상도보다 4배 많은 800만 화소로 초고화질 영상을 구현한다. 또 FPR(편광필름) 3D기술을 탑재해 실감나는 영상을 제공한다. 때문에 국내외 TV 제조사들은 대형 프리미엄 시장 선점을 위해 UHD TV를 속속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LG디스플레이는 또 기존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외에 노트북과 모니터용 디스플레이에서도 AH-IPS기반의 초고해상도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LG디스플레이는 우선 풀HD 해상도가 403ppi인 5.5인치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와 1920×1200 해상도로 324ppi를 구현한 태블릿PC용 7인치 제품으로 고객사의 시선을 잡아끈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20인치 이상 프리미엄급 모니터에서만 구현되던 2560×1700(QSXGA)해상도를 실현한 12.9인치 노트북용 패널과 현존하는 최고 해상도로 UlHD의 800만 화소수를 상회하는 4K2K(4096×2160) 30인치 모니터용 디스플레이 등도 선보인다.
 
30인치 4K2K 모니터는 전문 디자인과 CT(컴퓨터단층촬영장비) 판독을 위한 의료용 디스플레이 등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베젤 폭을 최소화한 내로우 베젤(Narrow Bezel)제품 라인업을 통해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기술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베젤 폭이 2mm 이하인 13.3인치 노트북용 패널과 1mm에 가까운 베젤 폭의 4.7인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위해 CES 전시 기간 동안 주요 IT 기업과 자동차 기업을 대상으로 전용 특별전시관을 마련키로 했다.
 
 
 
 
전시관에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해 WRGB 방식의 55인치 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전면에 내놓는다. 시장 선점과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의 일환이다. LG의 WRGB OLED TV는 기존 액정표시장치(LCD)대비 5분의 1 수준인 3.5kg의 무게에 두께는 4mm로 스마트폰보다 얇다.
 
이밖에 UHD 해상도의 84인치 전자칠판, FPR 3D기술이 탑재된 55인치 패널 9개로 구성된 비디오월 및 47인치 퍼블릭 디스플레이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상범 최고경영자(CEO)는 "차별화된 기술로 고객이 성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왔고, 이를 통해 고객과 우리 회사가 함께 윈-윈 할 수 있었다"며 "이번 CES에서도 고객들이 2013년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해법을 제안하고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CES2013’에서 55인치 UHD 패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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