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8일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4분기 역재고 효과로 실적부진이 예상되지만 내년 아연 제련 수수료와 함께 희소금속 가격상승도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59만원을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기말 재고가 기초 재고보다 600원 낮아 원가가 늘어나는 역재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1910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18%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총이익은 희소금속 가격 하락탓에 전년보다 875원 줄어든 8611억원에 그칠 것"이라면서도 "내년 중국의 정광 수입량 하락과 정광 재고 증가로 제련수수료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이고 미국의 유동성 확대 정책속 중국 정부의 희소금속 재고확보로 희소금속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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