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SK, "SK건설 소송 악영향 적다"..반등
2012-12-17 09:59:45 2012-12-17 10:01:51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SK(003600)가 SK건설 소송 영향으로 급락한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7일 오전9시56분 현재 SK는 전 거래일 대비 2.99% 오른 1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정유사인 페멕스(Pemex·Petroleos Mexicanos)가 독일 지멘스(Siemens)와 SK건설을 상대로 15억달러(약 1조6122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는 블룸버그 보도에 SK주가는 4% 이상 급락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멕시코 국영 정유회사 페멕스(Pemex) 소송의 SK건설에 대한 소송이 실적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미미하다"고 판단했다.
 
전 연구원은 "SK의 주가 급락은 블룸버그 기사가 SK건설에 불리한 측면만 강조된 영향이 크나 SK측의 대응을 보고 전후 상황을 판단하면 반드시 불리한 것만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시장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듀폰 소송 건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가가 급락한 경험이 있어 이를 우려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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